문제에 대해서

폴 그레이엄은 여러 사람이 조금씩 원하는 것보다 소수가 강렬하게 원하는 문제를  해결하라고 했다.

http://sangminpark.wordpress.com/2013/06/13/%EB%B2%88%EC%97%AD-%EC%8A%A4%ED%83%80%ED%8A%B8%EC%97%85-%EC%95%84%EC%9D%B4%EB%94%94%EC%96%B4/

에반 윌리엄스는 예전부터 지속되어 온 오래된 문제를 찾아 현대의 기술로 해결하라고 했다.

http://www.fastcompany.com/3019327/ev-williams-formula-for-creating-billion-dollar-companies

제프 베조스는 앞으로 사라질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될 문제를 해결하라고 했다.

http://dadasisters.com/?p=1107

얀 칩체이스는 문제는 새벽 시장, 통근, 소지품, 냉장고, 부엌과 같은 일상 속에 있으며 그 속에 숨어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론에 대해서 설파했다.

http://story.pxd.co.kr/799

주커 버그는 지난 10년 간 소셜 네트워크라는 문제를 기업이 아닌 대학생들이 해결하게 된 이유는

그저, 자신들이 누구보다도 그것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이라고 했다.

https://www.facebook.com/zuck/posts/10101250930776491

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리더의 역할을 답을 주는 게 아니라 좋은 질문을 던지는 데에 있다고 했다.

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frisbee&logNo=20141102836

좋은 문제는 오래된 문제다. 좋은 문제는 강렬한 문제다. 좋은 문제는 끊임없이 신경 쓰이는 문제다. 좋은 문제는 앞으로 사라지지 않을 문제다. 그리고 좋은 문제는 답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.

새삼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‘문제 은행’을 사다가 오답 체크를 하며 그것을 풀고, 대학 가서는 복사집 돌며 족보를 구하던 내 과거의 시간들이 아쉽구나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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